태안해경,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
태안해경,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
15개 해양배출 폐기물 위탁업체 대상 간담회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4.04.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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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4일 대산방제비축기지에서관내 서산시 등 시·군 소재 15개 해양배출 폐기물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4년도 폐기물 한시적 배출 허용제도의 성공적인 추진과 폐기물 해양배출 제로화 연착륙을 지원키 위해 개최한다.
특히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폐기물 해양배출이 허용됨에 따라 폐기물 한시적 해양배출 허용량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위탁업체에 대한 행정사항을 지도 및 교육하고, 폐기물 위탁업체의 해양배출량을 분석해 허용량 초과 우려업체에 대한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해양배출 폐기물 위탁업체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폐기물 육상처리 전환을 유도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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