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첫마을 아파트 7단지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가정원예 식물병원’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이날 세종시도시농업연구회원 45명이 참여해 아파트 주민 4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원예 상담과 화초 병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초 가꾸는 요령과 함께 화초 분갈이, 비료 주기 등 올바른 식물재배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이 가져온 650여 개의 화분을 분갈이 해줬다.
피옥자 도시농업담당은 “원예 기초교육과 무료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방제 서비스 등으로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도시농업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