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기독교총연합회(대표 한익상 목사)는 20일 무료급식소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해 달라며 2520만원 상당의 쌀 20㎏들이 600포대를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부활절 기념으로 200여 개 교회 성도들이 모은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쌀 6300포를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복지 및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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