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보온성↑ ‘웰론 점퍼’시선집중
가격 ↓ 보온성↑ ‘웰론 점퍼’시선집중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11.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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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올 겨울 따뜻하면서 활동적인 웰론점퍼가 리바이스, 폴햄, ASK 등 여러 브랜드에 출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겨울 최신 유행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웰론은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탄력성과 보온성을 가진 MICRO 섬유이며 변색이나 냄새, 털빠짐 현상이 없고 민감한 피부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신소재이다.
요즘 웰론을 사용하는 이유를 보면 조류 독감으로 인해, 다운의 충분한 양을 얻기가 어려워졌으며 조류 독감 이후 세관에서의 통관이 어려워 생산량 저하와 함께 구매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다. 또 다운의 구성 비율 서술 시행으로 생산 비용이 증가해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또 웰론 상품은 유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고유의 Wellon Tag을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세탁이 용이하며 가격 또한 다운점퍼가 20~30만원때인거에 비해 웰론점퍼는 10~20만원때로 가격 또한 저렴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영캐주얼 임연희매니저는 “일교차가 심해 고객들이 가볍고 따뜻한 점퍼들을 맞이 찾는 요즘 웰론소재의 점퍼를 많이 구매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올 겨울 웰론점퍼를 찾는 고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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