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정 홍보도 디지털화 추진
시의회, 의정 홍보도 디지털화 추진
행정감사 첫날 인재영입도 추진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11.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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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가 추진중인 의정홍보관이 디지털화로 꾸며지고 홍보실이 팀제도로 운영될 전망이다.
12일 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오영세 의원은 시의회에 대한 질의에서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의회 홍보 시스템을 강화를 위해 영상 비디오 장비 확보와 의정 홍보실을 팀으로 만들어 운영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대해 답변에 나선 한의현 사무처장은 “인원 확보 및 조정 문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최대한 의원님들의 의견이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의정홍보 전시관을 비롯한 의정 활동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사업시기 단축과 의회청사 관리 운영 계획 수립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태훈 의원(중구 3)은 “각 위원회별 전문위원실에 5급 기능 보강과, 인재영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대전시 교육청 등 46개 기관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10일간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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