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후보, 민선 6기 동구발전 ‘밑그림’ 발표
한현택 후보, 민선 6기 동구발전 ‘밑그림’ 발표
  • 특별취재반
  • 승인 2014.05.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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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한현택(사진) 동구청장 후보는 21일 선거사무실(동구 대동)에서 간소한 개소식겸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한현택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뒤 “민선 5기에 약속한 6대 분야 30개 사업 중 24개는 약속대로 완료했으며 나머지 6개 사업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민선 5기 때 정책기조 3대 원칙(원칙있는 행정, 깨끗한 행정, 구민중심 행정)의 기본 틀을 6기 때에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으로 ▲대신2, 천동 3, 소재, 대동2, 구성동2구역 등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속 추진 ▲대전시 확정안 나오기 전에 부지확보 등을 통해 대전시립병원 적극유치 ▲남대전물류단지 내 장애인복지관 건설 ▲계약만료에 따른 국제화센터 위탁기관 재선정에 따른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확대 ▲구도심 간의 상권 소통을 위한 역전지하상가와 중앙로지하상가 연결(구조물 외부제작 방식 )등을 제시했다.
한현택 후보는 5대 공약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6대 분야 30개 사업으로 분류·세분화 했다. 6대 분야 ▲도시개발분야 8개 사업(계속사업 3, 신사업 5) ▲지역경제 3개 (계속1, 신1) ▲사회복지분야 6개(계속2, 신4) ▲문화체육분야 3개 신사업 추진 ▲교육환경분야 6개 신사업 추진 ▲자치행정분야 4개(계속1, 신3) 등 30개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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