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를 사랑하는 모임 충우회와 태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매년 분기마다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대전시 동구 대산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우회 등은 특히 이번 달은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기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또래인 대산학교 학생들을 고려 숙연한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길모 회장은 “온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학생 여러분의 본분에 충실해 열심히 학업에 충실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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