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일논단] 행복하려면 부정적 감정을 버리자
[충일논단] 행복하려면 부정적 감정을 버리자
  • 금기양 부장
  • 승인 2014.06.15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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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성공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은 부정적 감정이라고 한다.
부정적 감정은 우리를 억누르고 지치게 하고 모든 기쁨을 앗아가며, 태고적부터 역사상 그 어떤 재앙보다도 개인과 사회에 큰 피해를 끼쳐왔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다면 부정적인 감정들에서 벗어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로 삼아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그 방법만 배운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두려움, 자기연민, 시기, 질투, 열등감, 그리고 분노까지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는 항상 남을 비판하고 부정적인 예측을 통해 사실일 경우 본인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자기오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머릿속에 이런 요인들을 늘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순간부터 부정적인 감정들을 서서히 자동적으로 사라진다고 한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부정적인 감정 중 자기 정당화이다. 이러 저런 이유가 있어 화를 내거나 기분이 엉망이 될 만하다고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정당화를 할 때 부정적인 감정이 표출된다.
우리가 보통 남과 다툴 때 끊임없이 그  이유를 설명하려고 애쓰고 먹히지 않을 때 분노로 표출한다. 합리화나 정당화를 하려면 자기 문제의 근원이나 원인을 남이나 다른 무엇인가로 떠넘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스로 희생자의 역할을 떠맡고 다른 사람이나 조직을 가해자로 만든다. 부정적인 감정 중 최악의 원인은 늘 남을 비난하는 것이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줄 해독제는 스스로가 자신의 상황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다.
“내 책임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계속 화만 내고 있을 수는 없다. 책임을 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이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를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중단되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긍정적인 정신을 유지하고 싶으면 무슨 일이든 다른 누군가를 탓하거나 싫어하는 어떤 일을 불평하거나 남을 책망하지 말아야 한다.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바로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은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러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분노하는 것은 곧 그로 하여금 나의 감정과 나아가서는 삶의 질 전체까지 좌지우지 하도록 허용하는 꼴이 된다.
자기자신, 주변상황,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일과 인생사를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 ‘우리모두 자기 운명과 영혼의 주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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