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여는 ‘으뜸홍성’ 만든다
희망여는 ‘으뜸홍성’ 만든다
올해 지방행정 혁신 기본계획 수립
  • 백승균 기자
  • 승인 2007.02.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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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성군이 ‘열린 사고·작은 실천으로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으뜸 홍성’을 만들기 위한 혁신비전을 제시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행정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혁신 기본계획을 세워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로 자율성 및 창의성 신장, 대화와 협력을 중시하는 소통형 조직 정착, 업무개선을 통한 핵심 역량 강화, 고객과 성과중심의 일류행정 구현, 주민을 위한 서비스 공무원상 정립 등의 5대 혁신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혁신전략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혁신추진조직의 재정비 및 파트너쉽 강화 등 협력적 혁신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그룹별 ‘맞춤형’ 혁신교육 실시로 지식기반 사회의 인적자원개발 패러다임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실천적인 혁신과제 발굴로 1부서 1혁신 브랜드화를 통해 성과창출형 혁신을 추진하고 일하는 방식 T/F팀 운영으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행정풍토’를 조성하며 창의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벽 없는 조직’을 만들어 변화와 혁신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만족 행정을 위해 고객의 소리 수집·분석과 전화응대 서비스 모니터링 및 happy call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혁신성과 극대화를 위해 온라인 혁신소식지 및 우수사례집 등 다양한 매체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밖에 행정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장애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극복방안을 마련하고 혁신의 자율적 참여와 경쟁유도를 위해 행정혁신 유공자 해외 연수, 혁신 마일리지 시스템 운영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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