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 ‘목요강좌’가 소천 박영호 선생(전 서라벌대교수)을 초청해 ‘주역으로 본 자녀교육의 올바른 길’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을 들은 한 학부모는 “주역이라고 해서 점괘 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주역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올바른 길을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생소함을 잊고 강의에 열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 목요강좌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희태 상임지휘자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3인의 삶을 통한 교훈’이라는 주제로 이달27일 오전 10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