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생거진천 보물찾기’ 발간
‘두근두근 생거진천 보물찾기’ 발간
  • 뉴시스
  • 승인 2014.11.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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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군민 자긍심과 진천군만의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정한 생거진천 자랑거리 100선을 책으로 엮었다고 24일 밝혔다.
‘두근두근 생거진천 보물찾기’(139쪽)란 제목의 이 책에는 군민과 공무원이 추천한 125건 가운데 세 차례 심사를 통해 선정한 75건을 문화관광분야, 경제·사회분야, 교육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설명과 사진을 담았다.
문화관광분야는 2008년 특허청에 ‘생거’란 이름을 정식 등록해 진천군의 공유 상표를 만들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생거진천’이 첫 번째에 자리했다.
진천의 아름다운 경치 8곳을 가리키는 ‘상산팔경’, 삼국통일 대업을 이룬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 등이 포함됐다.
경제·사회분야는 한국인의 기력을 살리는 최고의 보약 ‘생거진천 쌀’, 여름 과일의 황제 ‘생거진천 꿀 수박’, 공기마저 향기로운 ‘생거진천 장미’,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삶의 현장 ‘진천전통시장’ 등을 소개했다.
교육분야는 진천교육의 뿌리인 ‘진천향교’, 조선시대 3대 장서각 중 하나였던 ‘완위각’, 진천종박물관, 주철장전수교육관 등 국제문화교육도시 진천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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