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 성과
‘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 성과
  • 뉴시스
  • 승인 2014.11.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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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과 공공재원 한계극복을 위한 ‘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사랑·행복나눔사업 협력처 26곳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298가구에 8300만원을 지원했다.
충주시와 협력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공공재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민·관협력 필요성이 대두하며 시작한 충주사랑·행복나눔은 올해 2년을 맞이하면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융기관 5곳, 기업체 12곳, 유통업체 3곳, 병원 1곳, 사회단체 5곳 등 26개 기관·단체는 청소년심리증진사업과 가족 유대감 강화프로그램, 문화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동절기 안전대비 보일러 교체·수리사업, 청소년 장학금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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