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지역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별관에서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 및 2015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선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도고보건지소와 금성보건진료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015년 아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설명회에선 우리 지역의 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이 발표됐다. 우리아이 건강한 아이와 학교 건강틀 세움 사업, 건강드림365, 행복한 건강마을 가꾸기사업, 치매관리사업, 건강한 엄마랑 아기 만들기 사업 등 6개 세부사업이 2015년 사업으로 선정 발표됐으며 보건소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아산시민의 건강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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