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대전국세청,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맞아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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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대전세무서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세무서에 찾아오는 납세자뿐만 아니라 바쁜 생계활동으로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해 1차로 중앙로 지하상가(600개 점포)와 대전 역전 지하상가(108개 점포)를 직접 찾아가 세금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납세자의 작은 불편사항도 귀담아 듣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참여해 현장에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했다.
김형중 청장은 이날 “납세자가 세금고충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과감하게 개선하는 한편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은 어디든 직접 찾아가 세금 신고지원 뿐만 아니라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정지원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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