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9780명이 취업했다.
29일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충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취업실적은 총 9780명으로 애초 목표였던 7500명을 돌파했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해 취업박람회(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10회), Job Dream Day(43회), 일자리발굴단(57회), 채용대행서비스(57회) 등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또 ‘희망더하기’ 취업특강(12회), 공감 톡톡 취업콘서트(2회), 신입사원연수, 취업캠프 등을 열어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였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차별화한 교육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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