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충남본부, 수질관리 ‘앞장’
농촌공사 충남본부, 수질관리 ‘앞장’
제4회 금강환경대상 환경보전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1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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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됐다.
선정됐다.
충남본부는 환경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을 운영하고, 지역민이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회 37지구 운영, 삽교호 권역 수질 개선을 위한 7개 시·군 물관리대책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밖에 4개지구 생태공원조성, 16개 시·군 저수지 녹조제거제 비치로 수질 악화에 적극 대응 했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 물관리와 수질 오염문제 해결에 앞장서 금강수계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환경 보전 실천 운동을 정착·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농촌공사 이원희 충남본부장은 “대전·충남 지역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 224개소와 담수호 3개소에 유입되는 오염물질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금강 환경보전 및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요인이 됨을 깊이 인식하고 공사 자체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지역 단체, 지역민, 농업인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앞으로 시민들의 편안히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금강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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