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회장 송기성)는 24일 창립기념식과 윷놀이대회를 열고 모든 회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11시 장애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후원회장, 장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함께 즐겼다.
송기성 회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김영수 의장과 임직원은 김태환 열사 기념사업회의 사랑나눔 행사로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10명의 저소득장애인에게도 10만 원씩 모두 1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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