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조직 재정비 완료
청주문화재단, 조직 재정비 완료
  • 뉴시스
  • 승인 2015.03.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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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조직 재정비를 완료했다.
청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문화산업분야 2명, 회계·행정분야 1명, 학예분야 1명, 시설관리 1명 등 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를 전날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214명이 응시해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직원 공모에는 충북 3명, 충북 외 지역 2명이 채용됐다.
재단은 지난해 10월 사무총장과 부장 4명 전원 일괄 사표로 공석이 되는 초유의 사태를 빚은 지 4개월 만에 이번 직원 채용을 끝으로 조직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재단은 그동안 청주시 공무원 2명이 파견돼 조직문화개선T/F, 소·화·재(소통과 화합의 재단) 미팅 등 조직 안정과 임직원 채용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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