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농촌 정주기반 확충
보은, 농촌 정주기반 확충
  • 뉴시스
  • 승인 2015.03.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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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마을의 기초 생활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176억8000만 원을 들여 농촌종합정비 등 정주기반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억2000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 내용과 예산은 ▲마로·회인면 소재지 정비 31억2000만 원 ▲보은읍 종곡리 북실권역 등 4개 권역 정비 24억 원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 등 지역창의 아이디어사업 7억1000만 원 ▲간판개선사업 2억1000만 원 등으로 농촌 기초생활 확충 부문에 모두 102억2000만 원을 투입한다.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소규모 수리시설 정비사업 3억3000만 원 ▲농업기반시설 정비 27억1000만 원 ▲세중지구 경지정리사업 8억7000만 원 ▲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사업 5억5000만 원 ▲산외면 동화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7억3000만 원 등 8개 사업에 74억6000만 원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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