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사랑을 위한 무궁화나무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지난 10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옥환 새마을지도자부여군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지회에서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가꾸기사업’으로 서동공원 주변에 식재한 4500주에 대한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백호철 회장은 “요즘 길거리에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며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애착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궁화나무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서동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무궁화나무 단지에 무궁화나무 4500여 주를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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