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고양Hi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홈 개막경기를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험멜 선수단 10명은 16일 오전 충주 교현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에게 구단명칭이 들어간 어린이용 학습용 자를 직접 나눠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3일에는 충주험멜 마스코트 ‘충이’와 ‘메리’가 충주 성서동 젊음의 거리에서 사탕을 전달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5일 오후에는 충주 이마트에 쇼핑온 시민에게 선수들이 직접 홈 개막전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충주시민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험멜 선수들을 만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항상 충주험멜 경기장을 찾아가곤 하는데 이렇게 나와서 홍보활동을 하는 선수들을 만나니 매우 반갑다.”며 “올해에도 큰 부상없이 열심히 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프로진입 3년차를 맞이한 올해 충주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열리는 충주험멜 홈 개막전에서는 현대자동차 엑센트 차량, 32인치 TV, 전자레인지,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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