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연초제조창에 주말 공예장터 연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에 주말 공예장터 연다
이달 28일~10월 25일
  • 뉴시스
  • 승인 2015.03.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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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우수 공예품을 전시·판매·체험하는 공예장터를 이달 28일부터 2015국제공예비엔날레가 끝나는 10월 25일까지 둘째·넷째 토요일에 옛 청주연초제조창 광장에서 연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청주국제공예페어 거리마켓. [사진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도자 핸드페인팅 등 판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는 공예작가와 시민 등이 함께하는 주말 공예장터를 연다.
이번 공예장터는 이달 28일부터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끝나는 10월 25일까지 둘째·넷째 토요일에 장이 펼쳐진다.
판매 품목은 공예품(도자·가죽공예·에코백·뜨개상품 등), 순수예술·체험(10원짜리 초상화·도자 핸드페인팅·한지공예 등), 먹거리(수제 청·더치커피·유기농산물 등), 골동품 등이다.
공예장터에는 공예작가를 비롯해 생활공예인, 동아리, 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스 임대료는 무료이고 판매 금액은 전액 참가자 수익이다.
신청은 조직위(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를 방문하거나 메일(cjcraftfair@gmail.com)을 통해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070-7204-19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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