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美 뉴욕서 투자유치 설명회
충주시, 美 뉴욕서 투자유치 설명회
기업활동 위한 최상의 인프라·살기 좋은 천혜의 자연 등 소개
  • 뉴시스
  • 승인 2015.03.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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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공격적인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시는 22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곽우천 뉴욕한인회 미동부 충청향우회장, 진신범 미동부 충청향우회 이사장 등 현지 교민과 경제인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범로 충주시의회의장, 손세주 뉴욕총영사, 이태식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북미지역지부장, 김현철 한국무역협회(KITA) 뉴욕지부장, 신현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뉴욕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남 충주시 투지유치팀장은 이 자리에서 편리한 교통 접근성, 기업활동을 위한 최상의 인프라, 살기 좋은 천혜의 자연·역사·문화·관광 등의 웰빙 휴양자원 등 충주시의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기업도시·충주메가폴리스와 외국인 투자촉진을 위한 충주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 등 충주의 주요 산업단지 현황과 인센티브 제도 등도 소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투자환경,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갖추고 대한민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로 뻗어가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충주를 꼭 한번 방문해 달라”며 “대한민국 투자의 최적지인 충주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에 많은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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