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부여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Good!부여군해피바이러스협의체’ 조직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5.03.30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백제문화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예향의 고장 충남 부여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인적안전망 구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부여군청 제공]

봉사대원위촉·후원기관 업무협약 등 활동
 

백제문화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예향의 고장 충남 부여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인적안전망 구축)’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기업(공공기관포함)의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기획단계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소비자 만족서비스 경영체제를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여군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군정실현을 위해 희망복지팀을 주축으로 인적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Good!부여군해피바이러스협의체’를 조직해 민-관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부여군만의 특징적인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부여군은 행복하고 피부에 와닿는 복지서비스가 되기 위해 희망나눔지원단창단 및 봉사대원위촉(100명 이상), 복지이장 및 16개 읍면해피바이러스 협의체(672명)를 구성했으며  Good!부여군해피바이러스협의체 발대식 및 13개 후원기관과 업무협약을(16개 읍면-별도재능 후원기관 협약)맺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시행정이 아닌 지속적복지서비스가 되도록 읍면별 인적안전망 공모사업을 통해 사기를 앙양하며 ‘부여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봉사대원활동의 자긍심을 높이며 분기별로 ‘나눔인’을 선정해 격려하며 지역단위 복지사각지대 발굴실적을 높여 백제문화제 등 지역축제나 행사시 지원혜택 등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시책을 펼치고 있다.
부여군행정과 민간이 하나 되어 복지사각지대 제로실천에 도전하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정책을 뛰어넘어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과 실천의 발로에서 출발해야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과 민간이 하나되어 복지사각지대 제로실천에 도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