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최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3명과 민선6기 체감행정 실현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여군 여성단체의 화합과 발전, 여성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군정에 적극 참여해 준 노고에 격려하며 군정발전을 위한 각 단체의 의견을 나누며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21세기는 Humanware시대로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섬세하고 부드러움, 따뜻함과 남에 대한 이해와 배려 등의 가치로 여성 인력이 필요로 하며, 이 여성 인력의 활용을 높여야 국가의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하며 “우리군은 양성평등 시대에 맞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은 소외된 계층을 두루 살피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군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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