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공원, 벚꽃 명소 조성
충주 호암공원, 벚꽃 명소 조성
  • 뉴시스
  • 승인 2015.04.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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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대표적 도시공원인 호암공원이 화사한 벚꽃 명소로 변신한다.
충주시는 호암공원의 경관 개선을 위해 올해 1억1000만 원을 들여 공원 내 유휴토지에 10년생 왕벚나무 170그루를 심어 벚꽃동산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호암공원은 평소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충주의 대표 공원이지만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공원 이미지 개선을 위해 봄철 화사한 꽃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왕벚나무를 심기로 했다
이번에 심는 왕벚나무는 수령 10년생으로 심는 즉시 벚꽃을 볼 수 있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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