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나서
대전시,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나서
의료기관·지하상가 등 247개소
  • 권기택 기자
  • 승인 2007.03.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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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적정관리를 통한 시민의 건강보호 및 환경상의 위해 예방을 위해 ‘실내 공기질 관리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올해 시 관내 실내 공기질 지도·점검대상은 실내주차장, 대규모점포, 의료기관, 지하역사, 지하상가 등 247개소로 자치구별로는 동구 21개소, 중구61, 서구127, 유성구20, 대덕구 18개소 등이다.
시는 점검 대상시설에 대해 연 1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53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인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5개 항목의 오염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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