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지적업무 등 현장민원실 운영
부여, 지적업무 등 현장민원실 운영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5.04.12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군은 외산장날에 외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지적업무 등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적, 측량, 부동산, 법률, 세무, 도로명주소 및 일반민원등에 대해 전문 상담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 했다.
이날 현장에는 부여군청(지적, 부동산, 민원새주소 업무), 대전법률합동사무소 전문변호사(생활법률상담), 대한지적공사(측량업무), 논산세무서 직원 및 세무사(세무업무) 등 7명이 현장민원에 대한 상담을 했고, 민원상담 실적은 지적업무 등 20여 건을 접수 처리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정부3.0 가치에 기반한 현장을 찾아가는 군민 맞춤형 통합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외 계층 지역의 민원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추진의 취지로 실행했다.
외산 현장민원실에 방문한 외산면 만수리 K씨는 “군청에서 직접 찾아와 지적업무 등 궁금한 점을 상담하고 해결함을 접하니 행정의 서비스가 변해가고 있음이 실감된다.”며 “지속적인 현장 민원실이 이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