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해피바이러스 복지협의체 정례회의
초촌해피바이러스 복지협의체 정례회의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5.04.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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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촌면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으로 구성한 Good! 초촌해피바이러스 복지협의체 첫 정례회의를 15일 초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창현 공동위원장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협의체 구성 목적과 방향 등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발굴과 어려운 이웃에게 연계할 지역자원 발굴, 복지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정석채 면장은 “지역내 복지문제에 대해 지역자원을 발굴 연계하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또 공동위원장인 조창현 초촌면이장단 회장은 “지역복지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민간참여 기반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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