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전 만들기 ‘총력’
안전한 대전 만들기 ‘총력’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등 홍보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5.05.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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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 안전 강조주간을 맞이해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안전한 대전, 행복한 대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화재 예방,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영농철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시 중구 공무원,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충남도시가스,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중앙로 지하상가(601개 점포)에 ‘화재 대피 요령’, ‘화재 신고 방법’등  노란 엽서용 안전지도를 제작 배부하여 화재에 신속하게 이용시민을 대피시키고,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언제 어디서든지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앱’다운로드 ▲행락철 놀이시설안전 및 교통안전 ▲지역축제 및 상춘객 증강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영농철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관련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시 이원구 재난안전정책관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하도록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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