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발전 이끌 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판암역 삼정그린코아’15일 모델하우스 공개
동구 발전 이끌 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판암역 삼정그린코아’15일 모델하우스 공개
중소형 1565세대 대단지 공급 실수요자 관심 집중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5.05.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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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에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인 판암지구 사업이 단연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2007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후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지난해 7월 삼정기업이 시공사로 참여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고, 드디어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정기업은 도시개발사업 판암지구 A1, A2 BL에 지하 1층~지상 25층 1245세대와 A3 BL에 지하 1층~지상 21층 320세대 총 1565세대로 전용면적 59㎡, 69㎡, 72㎡, 76㎡, 84㎡로 구성된 삼정그린코아를 선보인다.
삼정그린코아가 들어설 판암지구는 동구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곳 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교통여건은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판암역이 50m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있고 대전~옥천 간 4번 국도변의 대중교통이 풍부한 곳이다.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쉬워 전국 어디로나 빠르게 연결된다.
판암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거단지 앞으로 중심상업지구 개념의 로드형 상가가 조성되고 지구내에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완비되는 등 하나의 완벽한 계획단지로 건설되기 때문에 생활편의 또한 뛰어나다. 또 인근 가오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함으로써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국제수영장, 동구청, 대전대학병원, 동부경찰서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에는 신흥 명문학군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쾌적하고 조용한 교육환경에다 대전동신과학고 등이 인접해 동구의 명품교육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정그린코아에서는 걸어서 동신중, 대암초교 등을 통학할 수 있고 용운도서관,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역의 명산인 식장산과 황학산이 가까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시원스런 녹색조망으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삼정그린코아 단지내에는 1만1261㎡(약 3400평)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내집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 지구내 소공원을 비롯,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어느 곳보다도 쾌적하고 상쾌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30년간 전국에서 기술과 신뢰로 고품질, 고품격 아파트를 건설해온 삼정기업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판암을 바꿀 최고의 주거단지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를 적용해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으며, 지상에는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녹지공간을 최대화해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대단지에 걸맞는 풍부한 운동시설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내 시설에서도 세심하게 입주민을 배려했다.
최신 시설의 원스톱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단지 내에서 건강과 여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오랫동안 신규 분양이 없었던 동구에서 대전 분양시장을 불붙게하며 동대전 변화를 이끌 촉매제가 될지 분양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분양문의 : 042-62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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