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중밀집시설 화재 대응훈련
논산, 다중밀집시설 화재 대응훈련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5.05.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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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논산시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진압사고 수습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수행의 유기적인 공보체제를 구축,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 이송체계를 확립하는 훈련을 전개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을 신속히 구호하는 능력을 배양했다.
강경원 부시장은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와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재난 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재난에 대비하는 종합훈련을 수시로 실시해 유사시 재난대비 능력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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