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업무 협약
목원대-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업무 협약
교양교육과정 체험기반 교과목 ‘상상충전 감성캠프’ 개설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5.05.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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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학교는 21일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창작센터에서 양 기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 목원대학교 제공]

목원대학교는 21일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창작센터에서 양 기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목원대 여상수 교양교육원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발과 운영, 상호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는 다양한 창의예술 Crea+Arts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최고 작가들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현재 예술계 전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프로작가들이 직접 강의하며 생생한 창의적 발상과 창작 표현의 노하우를 체험하게 해 소통과 공유의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 협약 체결로 목원대에서 추진하는 교양교육과정 체험기반 교과목 ‘상상충전 감성캠프’(B트랙/숙박형)가 개설될 예정이며 이 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적 감성을 체험하는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상수 교양교육원장은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 창작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창의적 인재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양 기관이 최선의 협력을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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