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사이렌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린다
현충일 사이렌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린다
15개 시·군, 79개 경보 시설서 울려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5.06.01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가 오는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
이번 경보 사이렌 취명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이렌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추념행사 ‘묵념’ 시간에 맞춰 도와 15개 시·군, 79개 경보 시설에서 일제히 울리게 된다. 도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울리더라도 놀라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