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디자인과제 충청권 워크샵’ 대전서 개최
‘국민디자인과제 충청권 워크샵’ 대전서 개최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5.06.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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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일 오후 시청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정부 3.0 국민디자인과제 충청권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 대전시는 ‘생태도시’란 주제로 3대 하천을 활용한 시민 여가 및 교통편의 증진 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제안된 과제는 오는 셋째 주 개최 예정인 ‘시도 정부 3.0 국민디자인과제 제안 발표회’를 통해 디자인과제로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사용자 중심의 대전형 복지전달체계 ‘희망T움 센터’ 운영이 정부 3.0국민디자인과제로 선정됐다. 국민디자인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국민디자인과제 우수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국민디자인과제는 민선 6기 시정의 핵심가치인 시민중심의 행정과 그 맥을 같이 한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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