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나눔운동본부(상임 대표 강동복)와 대한노인회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청수2단지 주공버들마을아파트노인회(회장 채희두)는 23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식은 23일 오후 3시 버들아파트 노인회 2층 서예교실에서 노인회(사할린동포한인회)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우의를 다짐했다. 특히 사할린동포한인회(회장 리순옥)후원회 신종한 본부장은 심도있는 친목도모와 경제적 지원도 약속 받았다. 이 밖에도 두 단체는 정보교환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욱 노력한다는 협약을 해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만들었다. 한편, 청수버들마을노인회는 청수버들악극단, 버들서예교실, 청수자원봉사클럽, 영농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천안의 우수노인회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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