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사는 1일 전재철(사진 왼쪽)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회장으로, 대표이사·사장에 신수용 前 대전일보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신임 신 대표이사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한 뒤 대전일보 공채 수습 30기로 기자를 시작해 정치, 사회, 행정 경제부장과 서울지역 취재 담당(청와대·국회·종합청사 등)을 거쳐 편집국장, 상무이사, 대표이사·사장, 상임고문과 뉴시스 대전충남본부 대기자를 지냈다.
신 대표이사는 오는 6일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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