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빛의 향연’ 시작됐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 시작됐다
제2회 ‘웰컴투 중구 루체페스타’ 팡파르내년 1월 31까지 은행·대흥동·지하상가 등되돌아오는 중구 실현·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12.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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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지난 21일 (구)중구청사 부지에서 이은권 중구청장, 이운우 구의장, 시의원, 구의원 및 각급기관단체장, 번영회, 주민 등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빛의 향연인 제2회 웰컴투 중구 루체페스타 개막식을 가졌다.
빛의 향연인 ‘웰컴투 중구 루체페스타’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젊음과 낭만이 있는 은행동, 대흥동, 지하상가 등에서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년에 개최되는 웰컴투 중구 루체페스타는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구)중구청사 부지에서 민자유치에 의한 조성될 주차장·공원조성 사업 기공식과 함께 진행된다.
중구는 지난 21일 오후 6시에 (구) 중구청사 부지에서 갖는 개막식은 이은권 중구청장, 이운우 구의장, 시의원, 구의원 및 각급기관단체장, 번영회, 주민 등 5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가졌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식전행사로 이미테이션 댄스공연, 가요제가 진행되고 본행사로 기념식과 루체페스타 점등식, 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초대가수(슈퍼주니어, 트랜스픽션, 제노, 더더밴드)의 공연과 가요제 2부가 진행됐다. 또 원도심 상권회복과 세계일류의 명품거리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행사가 겸비된 고품격의 빛 축제를 위해 축제기간중 번영회별로 풍성한 문화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3개 번영회에서는 원도심을 전국 제일의 젊음과 낭만이 있는 찾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되돌아오는 중구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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