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폭염대비 공사장 안전·건강관리 철저
천안교육지원청, 폭염대비 공사장 안전·건강관리 철저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5.08.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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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은 최근 불당동 택지개발지구내 신설되는 “가칭”천안불무초등학교 교사신축공사 현장에 혹서기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공사현장 관리자와 업무협의 후 수박 및 얼음을 모든 작업자에게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안전체조를 매일 실시하는 등 안전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하고 각 공정별로 상호간 체크를 통해 환자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시간대에는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시로 휴식시간을 가지고, 필요시 작업을 조기종료 하는 등 탄력적인 현장관리를 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히 혹서기에 놓치기 쉬운 품질관리를 위해 콘크리트 타설시간 조정, 적정한 혼화제사용 및 습윤양생의 적극 유도를 통해 건설공사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등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시행으로 차질 없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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