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신우회(회장 조영길)는 장애인 시설인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 소재 우리복지원을 방문 그동안 서장이하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의 선물을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장애인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지난 달 10일 장애인 시설에 찾아가 장애인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알아보고자 사랑의 카드에 본인이 원하는 선물을 쓰도록 했으며, 지난 3일 장애인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산타크로스 및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서장, 과장, 직원과 함께 했으며 그 자리에서 사랑의 카드 한 장씩을 뽑아 사랑의 선물을 준비해 지난 21일까지 장애인 47명의 선물을 직원들이 동참 사랑의 선물을 마련 전달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공주경찰서 기독 신우회에서 그동안 직원에게 모금한 사랑의 선물 47개(등산용 가방4, 등산화 6, 레고블럭 11, 츄리링 26) 150여만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