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초선의원으로서 지역현안사업의 추진과 성과를 이뤄낸 경험을 살려 동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과 관련 법안을 마련해 지역을 살찌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 의원은 17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유일한 비율사 출신 위원으로 맹활약하는 가운데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또 지역발전을 위해 동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한 초석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통과시켰고 좌초위기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동안 철도타운 유치에 성공해 지역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고,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경부고속철도 사업 및 철도주변정비사업비 1조3000억259억원을 확보한 것은 그의 큰 성과. 그는 “문화·복지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해 동구 주거환경의 질적 성장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낙후된 지역현실을 속히 타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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