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
‘대전형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5.09.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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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하반기 사회적 기업 발굴을 위한 ‘대전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받아야 하는 사회적기업의 전단계로 사회적 목적 등 기본적 요건을 갖춘 기업이다.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비영리법인, 주식회사, 협동조합 등 조직형태를 갖추고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이다.
또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3개월간의 영업활동을 수행한 실적과 이익재분배 등의 지정요건을 충족한 기업이나 단체 등이다.
시와 대전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16일 오후 2시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풀뿌리시민센터에서 일반기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daejeon.go.kr)나 각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작성 서류는 기업(단체)가 소재한 구청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단, 우편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정책과, 구청 사회적경제업무담당부서, 컨설팅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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