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중앙로 차없는 거리행사가 열리는 21일과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에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스카이로드영상쇼와 함께 전문 디스크자키가 나와 음향믹싱을 선보이고 댄스팀 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중구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리는 오는 21일 오후 7∼8시와 성탄 전야인 12월 24일 오후 8∼9시30분 2차례에 걸쳐 인근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를 개최한다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는 대전스카이로드와 으능정이거리를 찾는 남녀노소 시민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젊음의 활력과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DJ와 대전스카이로드의 영상쇼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22만 명이 방문했던 지난 ‘2013 대전오색빛축제’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던 스카이로드 화이트나이트 프로그램에 비견할만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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