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친절 공무원 신경옥 氏 선정
베스트 친절 공무원 신경옥 氏 선정
부여, 2월중 직원 월례모임서 군정발전 유공공무원 등 4명 표창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2.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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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이달의 Best친절공무원에 재무과 신경옥(여·37)씨를 선발하고 직원 월례조회시 표창을 수여했다.
신경옥씨는 1994년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지방세정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고 특히 투명한 세무행정의 구현과 민원해소를 위해 친절한 지방세 전화상담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는데 기여했다. 또 정기분 고지서에 부여·서동연꽃축제 등 각종 행사내용을 알리고 타지역 민원인에게 홍보자료를 제공하는 등 군정홍보에 기여했으며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세 자진납세를 유도하고 능동적이고 정확한 자료관리를 통한 신뢰행정에 공이 커 1월의 Best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군정발전 유공공무원에는 기획감사실 박도희(38), 농업기술센터 이광옥(여·43), 부여읍 김옥선(여·37) 등 3명이 선정됐다.
박도희씨는 중장기 정보화계획 및 정보화촉진 기본계획 수립, 정보통신망(LAN) 및 행정전산장비 도입, 주전산기 운영 및 디지털방 유지관리의 공이커 선정됐으며 이광옥씨는 농촌건강장수마을 3개소육성, 친환경화장실 설치를 통한 농촌환경개선 23개소 등 탁월한 업무추진의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옥선씨는 인감대장정비 16000건, 인감증명서 발급 21783건의완벽한 추진과 각종 행사 추진시 솔선수범을 통한 동료직원의 귀감이돼 군정발전 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직원 사기진작과 당면업무사항 전파 등 군정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직원 월례모임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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