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옥씨는 1994년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지방세정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고 특히 투명한 세무행정의 구현과 민원해소를 위해 친절한 지방세 전화상담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는데 기여했다. 또 정기분 고지서에 부여·서동연꽃축제 등 각종 행사내용을 알리고 타지역 민원인에게 홍보자료를 제공하는 등 군정홍보에 기여했으며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세 자진납세를 유도하고 능동적이고 정확한 자료관리를 통한 신뢰행정에 공이 커 1월의 Best친절공무원에 선정됐다.
군정발전 유공공무원에는 기획감사실 박도희(38), 농업기술센터 이광옥(여·43), 부여읍 김옥선(여·37) 등 3명이 선정됐다.
박도희씨는 중장기 정보화계획 및 정보화촉진 기본계획 수립, 정보통신망(LAN) 및 행정전산장비 도입, 주전산기 운영 및 디지털방 유지관리의 공이커 선정됐으며 이광옥씨는 농촌건강장수마을 3개소육성, 친환경화장실 설치를 통한 농촌환경개선 23개소 등 탁월한 업무추진의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옥선씨는 인감대장정비 16000건, 인감증명서 발급 21783건의완벽한 추진과 각종 행사 추진시 솔선수범을 통한 동료직원의 귀감이돼 군정발전 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직원 사기진작과 당면업무사항 전파 등 군정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직원 월례모임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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