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발대식 가져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발대식 가져
당진 현대제철의 파란산타, 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5.12.15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제철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파란산타 복장을 입고 15일 제철소에서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파란산타가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파란산타 복장을 입고 15일 제철소에서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장애인, 노인, 아동센터 등 자매결연 복지시설 24곳에 진행할 산타잔치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했다. 110여 명의 임직원들은 15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방한용품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공부방 꾸미기, 마술공연 등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노인복지지설에서는 목욕봉사와 청소, 식사 도우미, 영화상영 등도 함께 진행한다.
당진제철소장 오명석 부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자신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파란산타들을 격려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행사 외에도 성금전달, 위문품전달, 도서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