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 진로·직업교육은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따라 진로상담, 진로에 대한 심리검사 이해,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기 이해, 의사결정 과정과 방법 습득 등 학교교육을 통한 진로·직업교육의 필요성 및 강화에 대한 강의를 하며 학교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기해 학생교육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진로·직업교육은 하계 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초등교원에게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아동들에게 진로안내와 미래 직업관을 심어주고자 진로·직업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로 구성해 강좌가 개설됐다.
시교육청 강신곤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2007학년도 동계 진로·직업교육은 학생들에게 맞는 진로인식, 진로탐색의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운영됨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의 나래를 펼쳐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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