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는 농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6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농촌주택개량사업 31동에 대한 자체계획을 수립, 대상자 선정을 추진하고 석면으로부터 국민 건강피해 방지를 위한 이번 사업은 80동에 대해 자체계획 수립 및 대상자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0일까지 해당지역 읍·면·동에서 가능하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 2016년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침이 시달되는 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