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영화 파워레인저(트레인포스&다이노포스)를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1975년부터 전 세계 어린이들의 NO.1 슈퍼히어로로 자리매김해 온 ‘파워레인저’는 컬러풀한 의상과 마스크를 착용한 5명의 영웅과 거대 로봇이 악당을 무찌르며 지구의 평화를 지켜나간다는 통쾌한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극장판 파워레인저(트레인포스&다이노포스)는 그동안 출연한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작품이다.
영화는 전체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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