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이번 설 명절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만세보령쌀·조미김·청정해산물·머드화장품·친환경버섯 등 다양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6.01.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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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만세보령 농특산품’이 저렴하고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조미김’,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천북 굴, 대천항 도미 등 ‘청정 해산물’, 피부수축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이 경기침체로 서민 가계 부담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도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우리특산품→지역브랜드관→충청남도→보령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안물류와 보령농특산품 유통 협약 체결로 올해부터는 이안쇼핑몰(http://www.eanshopping.com) ‘보령특산품’ 코너에서도 우수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 2015년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 전국 1위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보령시와 만세보령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공동브랜드로 추진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가 2013년 출시 이래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의 고품질 쌀평가 전국 1위와 전국 농협 RPC 대표 브랜드 쌀 평가 2위에 선정돼 최고급 쌀로써의 인증을 마쳤다.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입증을 받은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2만7000원, 20kg는 5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맛김’=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며 선물 상품으로써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미김 선물세트는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선물세트는 1만 원에서 3만 원 사이 제품이 인기가 높다.
구입은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 이나, 포털사이트에서 ‘보령 김’이나 ‘대천 김’을 검색해 조미김 업체 사이트를 찾아 구입하면 된다.

◆ 서해바다의 청정 해산물= 청정해역인 대천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인 주꾸미, 도미·우럭, 전복과 천북에서 생산되는 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산물은 당일 어획량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택배비를 포함해 전복은 1kg(12미) 기준으로 6만 원, 도미·우럭 등 횟감은 2kg에 5만 원, 주꾸미는 1kg에 2만5000원이면 살 수 있고, 현지에서는 품목에 따라 5000원~1만 원 저렴하게 살 수도 있다.
천북 굴은 현지에서 한포대에 2만 원, 깐 굴은 1kg,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피부미인 만들기 프로젝트 상품 ‘보령머드화장품’=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을 원료로 생산되고 있으며, 피부 노화방지, 피부 노폐물 제거 등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보령머드화장품은 1만 원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에서 스킨, 로션, 썬크림 등 화장품까지 다양하고, 시에서 직접 판매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 있는 명절선물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품목별 10~20% 할인 판매를 시작해, 더욱 저렴한 값으로 만나볼 수 있다.
3만 원 이상 이면 택배비가 면제되고, 홈페이지(http://www.brmud.kr) 또는 보령시청 관광과 머드사업팀(041-930-3526~7)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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