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보호관찰소(소장 노일석)는 2016. 2. 2.(화) 14:00 하늘중앙교회(담임목사 유영완)의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50명에게 사랑의 쌀 50포(20Kg)를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며 사회의 온정과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의 수혜 대상자 대부분은 최저 생계비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최하위계층의 서민들이다.
설날 명절 전에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직접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받은 “사랑의 쌀”을 나누어 줌으로써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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